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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미디어] 이동호 바레인 장애인아시아청소년대회서 금메달 획득

  • 961 | 2021.12.07

이동호 바레인 장애인아시아청소년대회서 금메달 획득

  • 박상욱 편집장

백어진 동메달 수확…출전 선수 전원 메달 사냥

KTAD“값진 메달로 국위선양한 선수들 자랑스럽다”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는  바레인 장애인아시아청소년경기대회에 선수 2명과 감독 1명을 파견해, 금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사지은 남자 K44 –63kg급서 금메달을 획득한 이동호(사진 왼쪽)와여자K44 –47kg급 동메달을 목에 건 백어진(사진 가운데) 그리고 김정오(사진 오른쪽) 감독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사진=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는 바레인 장애인아시아청소년경기대회에 선수 2명과 감독 1명을 파견해, 금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사지은 남자 K44 –63kg급서 금메달을 획득한 이동호(사진 왼쪽)와여자K44 –47kg급 동메달을 목에 건 백어진(사진 가운데) 그리고 김정오(사진 오른쪽) 감독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사진=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


이동호가 바레인 장애인아시아청소년경기대회에서 남자 K44 –63kg급 금메달을 획득했다. 백어진은 여자K44 –47kg급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회장 오태웅, 이하 KTAD)는 6일 “바레인 장애인아시아청소년경기대회에 출전한 이동호가 금메달, 백어진이 동메달을 수확해 국위선양을 했다”고 밝혔다.

KTAD는 이번 아시아청소년경기대회에 남녀 각 1명과 김정오 감독을 파견해 전원 값진 메달을 수확했다.

이동호가 남자 K44 –63kg급 정상에 올랐고, 백어진이 여자 K44 –47kg급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KTAD 관계자는“이번 아시아청소년경기대회는 태권도를 포함해 타 종목도 함께 열렸다”면서“종합대회 성격이 있는 대회에서 대한민국 대표로 출전한 선수 전원이 메달을 획득했다”고 설명했다.

관계자는 이어“코로나19 여파로 여의치 않은 환경에서도 훈련에 구슬땀을 흘리며 투혼을 발휘한 선수들이 자랑스럽다. 또 금메달, 동메달을 획득해 국위선양을 해 기쁘다”고 밝혔다.

출처 : 태권도미디어(http://www.tkdmedi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