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 김상익 회장은 8월 9일(금) 오전 11시경에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선수촌을 방문하여 장애인태권도 국가대표 선수단에게 격려의 인사말을 전하고, 국가대표 주정훈, 이동호 선수에게 격려금을 전달하였습니다.
국가대표 선수단을 격려하기 위해 김상익 회장을 비롯한 박성철 서울특별시장애인태권도협회 회장, 이희우 인천광역시장애인태권도 회장, 조영복 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태권도협회 회장도 함께 방문하여 응원의 인사말을 전달하였습니다.
현재 국가대표 선수단(김예선 감독, 오원종 코치, 김기호, 하성호 트레이너, 김태훈 전력분석관, 주정훈, 이동호 선수)은 이천선수촌에서 2024 파리패럴림픽대회를 대비한 막바지 특별훈련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파리패럴림픽에 참가하는 국가대표 선수단은 사전 캠프 훈련을 위해 8월 14일에 출국하며, 우리 선수들의 경기는 8월 30일(이동호 -63kg)과 31일(주정훈 -80kg)에 진행됩니다.
파리 현지에서 울려퍼질 애국가를 상상하며, 우리나라 국가대표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