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선수로는, 지난 도쿄패럴림픽대회에 이어 2회 연속 메달을 획득한 주정훈 선수(K44등급 -80kg)와 첫 패럴림픽대회에 도전한 이동호 선수(K44등급 -63kg)가 출전하였습니다.
두 선수를 비롯한 패럴림픽대회 참가 태권도 선수단은 김예선 감독, 오원종 코치, 하성호 트레이너, 김태훈 전력분석관, 박동훈 훈련파트너로 구성되어 파리행 비행기에 올랐으며, 주정훈 선수가 파리패럴림픽대회 동메달을 목에 걸고 이날 오후에 한국 땅을 밟았습니다.
다시 한번 그동안의 노고에 박수를 보내며, 패럴림픽대회 2회 연속 메달획득을 축하합니다.